문 닫은 영월 책박물관, 무엇이 문제인가? 문 닫은 영월 책박물관, 무엇이 문제인가? 영월 책 박물관은 휴관 중 영월을 찾아오는 관광객과 청소년들에게 인기 있는 책 박물관은 지금의 할아버지 할머니 세대들이 공부했던 교과서를 비롯하여 희귀 고문서들을 보관 전시하고 있어, 영월은 물론 강원도에서도 자랑할만한 귀중한 존재적 가치가 .. 맘대로 글쓰기 2006.09.07
울 타 리 나 하나 꽃피어 저 풀밭이 달라지겠느냐고...조동화 시인은 말했습니다. 세상의 모든 일에는 자신이 하기에 달려있고 마음먹기에 달려있다는 .. 옛 선인들의 말씀이 있습니다만.. 그 하기에 달려 있다는 말 만큼이나 어려운 실천도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것은 철저한 자기관리와 엄격한 자율을 요구.. 맘대로 글쓰기 2006.07.12
때는 때 인가보다..허 허 사람 참 내원... 때는 때 인가보다.. 평소에 꾸준하게 내고장 현안에 대하여 많은 관심과 의견을 제시하고 지도자로서의 역활을 충실히 했었다면 ..나는 오늘 예정되어 있다는 국회의원 주관 대화의 장에 나갔을것이다. 이광재 국회의원은 영월 정선 태백 평창이 지역구로서 주민의 지지를 받아 국회에서 이나라 일을 .. 맘대로 글쓰기 2005.12.07
군대와 가정은 분리할 때 몇일전에 어떤 부대사병이 사단장인가 하는 부대장의 공관에서 있었던 일을 기록으로 나겨 그것이 큰 사회적인 이슈가 되었던 적이 있다. 부대장과 그의부인의 언행이 세상에 알려지면서 아들둔 부모들 군대가서 남에 딱거리노릇이나 하는걸 보곤 군대 안보내겠다는 이야기를 많이 한다.. 군대의 고.. 맘대로 글쓰기 2005.10.31
산사음악회 2005년 10월 8일 충북 제천시 금성면 성내리 무암사 경내에서는 2005 금수산 무암사 산사 음악회가 있었다. 입구에서부터 자동차 동행은 엄두도 못내고 아내와 이웃집 내외가 모처럼 등산하는 기분으로 1시간거리인 금수산 산속으로 오르고 또 오르고.. 왜 절이 산에 있을까?.. 라는 자문속에 수많은 지나.. 맘대로 글쓰기 2005.10.10
어차피 해야 할 일인데 뭐 가을~! 따가운 햇살아래 오후의 한 낮은 매우 무더웠습니다. 가만히 있어도 땀이 솔솔 베어 나오는데도 나이 지긋하신 노 부부는 지난번 세찬 비에 쓰러진 벼를 베어 가리를 만들고 있었습니다. 그늘진 곳 하나없는 논에 계시기에 말씀을 드렸습니다. - "시원한 해걸음에 좀 일을 하시지요?" - "아니야, .. 맘대로 글쓰기 2005.08.31
모처럼 눈이 내렸습니다 어제부터 비가 내리더니 밤늦게 부터는 눈으로 바뀌어 좀 많은 양이 내렸어요. 판운리와 신일리,도천리, 등에서는 식수가 부족하여 어려움이 많았었는데 좀 해갈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비와 함께 눈이 내리면 인삼폭와 비닐하우스 농가 가 혹..무게를 이기지 못할까바 걱정들 이었는데.. 그것.. 맘대로 글쓰기 2005.02.16
영척의 반우경에 담긴 교훈-조영진님 [독자의 소리]영척의 반우경에 담긴 교훈 ( 오피니언 2004-12-13 기사 ) 영척 반우경(飯牛鏡)이라 불리는 한 녹슨 구리 거울의 사연을 나름대로 문헌을 통해 감히 조명해 보고자 한다. 관리인 듯한 사람이 소에 풀을 먹이는 조형이 양각된 이 구리 거울은 2층 고려관 초입(국립 춘천박물관)에 푸른 녹으.. 맘대로 글쓰기 2004.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