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 주천 고향인빌

주천면 도천리 지영희씨, "토종 영월농산물의 참맛을 알아주는 도시주부님들꼐 감사" 석회암 토양에 주`간 온도차가 큰 산간지대 기후 특성으로 조직이 단단하고 고소한 영월 산 절임배추가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 김장을 담그면 신선한 상태가 오래 유지되는 특성을 알게 된 소비자들의 주문이 이..

술빛고을 술샘박물관건립에 10억원 등 군정의 가시화와 마무리에 초점 영월군이 2009년도 예산안으로 술빛고을정보화마을 술샘박물관 건립에 10억원 등 총 2천596억원을 확정하였다. 11월18일 기획감사실 정례브리핑에서 “예산편성 방향은 군정 역점시책의 가시화와 마무리에 역점을 두고, 선택과 집중..

여성회관에서 서로 간에 정을 나누어 영월 여성단체협의회가 베트남에서 한국으로 이민 온 다문화가정 15가구를 초청, 서로 간에 정을 나누는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11월1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여성회관 대강당에서의 만남에는 조정이 회장과 임원진, 한글지도사 등 30여명이 참석하여 대화를..

12일부터 고유 음식과 풍습, 역사 문화탐방 행정안전부가 전국의 다문화가정 중 35가구를 선정, 결혼이민자 부모 초청 프로그램에 영월군 일정이 채택되어 11월12일부터 14일까지 중동면 이목리에서 머물게 된다. 영월군은 12일 오후4시 이목리 마을회관에서 주민들과 관계자 가족등이 참석하는 환영행..

11월은 창업의 달, 58년생 한우2마리, 기타 1마리 증정 주천 다하누촌이 11월은 창업의 달로 선포하고, 창업점주에게 한우를 증정하는 특별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시대의 중심에 서 있는 50세 58년생이 창업할 경우, 가맹점계약체결 시 한우 2마리를 무상으로, 기타 창업점주에게는 한우 1마리를 증정한..

골목길 문화되찾기에 높은 평가받아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건축가협회가 주관한 2008 대한민국 공간문화상 우수상에 영월읍 영흥리 이야기가 있어 걷고 싶은 요리골목길이 최종선정 되었다. 영월의 대표적 먹을거리 촌인 요리골목은, 영월군 전체를 지붕 없는 미술관으로 만들어 새로운 관..

안전관리헌장선포 4주년 유공공무원 안전관리헌장선포 4주년 기념, 2008 안전문화운동 유공공무원에 영월군청 재난관리담당 방극환씨(54세)가 영예의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였다. 지난 11월4일 충남 보령시 무창포 비치팰리스 기념식장에서 소방방재청장으로부터 대통령 상을 전수받은 방씨는 “동료직..

8일 기념식, 영월에 15번째 박물관 박물관고을 영월에 15번째 박물관인 ‘영월쾌연재(快然齋)도자미술관’이 서면 옹정리 (구)옹정분교에 11월8일 개관 한다. 개관식 날에는 현대도자, 전승도자 등 100여종의 작품전시와 단디도, 김주혜 도예가의 특별전시회와 개관기념 작은 음악회도 열린다. 흙이 좋아..

'가고 싶은 기다림이 있다', 10인의 향토색 짙은 시 담아 영월군 수주면과 주천면 문인들로 구성되어 있는 ‘수주주천문화사랑회’의 첫 문집 ‘가고 싶은 기다림이 있다’ (도서출판 청어, 2008년 10월31일 발행)가 발간되어, 전국의 주요서점에서 독자의 사랑을 기다리고 있다. 조선 6대 단종대왕의 역..

주천 다래지업사와 수주주천 문화사랑회원들, 건물내부 도배작업 영월군 수주면민들과 면사무소,직원,민간 사회단체 등의 성금으로 건설되고 있는 명마동 사랑의 집짓기가 마무리단계에 들어선 가운데, 주천 다래지업사와 수주주천 문화사랑회원(좌장 양재룡 호야지리박물관장)들이 건물내부에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