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규 군수, 사진한장이 전해주는..마음 박선규 영월군수가 공식업무를 시작한것이 불과 따악 보름이 지났다. 헌데 재수 옴이라도 붙었나? 지난 15일부터 쏟아지기 시작한 폭우는 불과 이틀 동안에 240mm라는 기록적인 강우량을 보였다. 영월의 지형여건이 동강과 서강이 서로 만나는 합류지점에 위치해 있어 어느 한쪽에만 비가 많이 내려도 .. 칼럼·기고문 2006.07.18
한나라당은 영월군수 일좀하게 넵둬라 한나라당이 7월14일 잠실체육관에서 전당대회를 한다고 한다 문제는 전당대회에 참석을 하면 군정공백이 생긴다는 점이다. 더욱 중요한점은 정당이 임명한 군수가 아닌 국민의 투표로 선택된 군수인데 정당 군수처럼 보인다는 것은 깊게 생각해 봐야할 일이다. 그것도 휴일이 아닌 평일에 일개 정당.. 칼럼·기고문 2006.07.10
영월 석회석 산업, 무엇을 해야 하나? 영월.. 지금은 박물관 고을로 거듭나 그 이름이 전국에 알려지고 있지만, 예전에는 상징적으로 떠오르는 것이 단종대왕 귀양지이고, 광산지역 이었습니다. 환갑이 넘은 60대 이상의 분들에게는 옛 영화를 모두 기억하겠지만, 현재의 젊은이들에게는 추억조차 없는 석탄산업의 메카였습니다. 지난 1970.. 칼럼·기고문 2006.06.12
영월 선거 3일전,내가바라는 후보자 상 선택 3일전, 내가바라는 후보자 상 오늘이 5월 28일 이니, 내일 모래이면 먹고 사는데 지장없게 뒷바라지 해주고 이끌어 주고,도움을 주어야 할 의무가 있는, 선출직을 선택하는 역사의 날이다. 출마하신 분들의 각론은 다르지만, 대한민국에서 가장 잘사는 고장, 부자마을, 전국에서 모두 영월로 이사 .. 칼럼·기고문 2006.05.28
[칼럼]서면 신천리의 절규, '숨 좀 쉬게 해다오' ‘숨 좀 쉬게 해다오‘ 사람이 살아가는데 첫째는 호흡을 해야만 한다 숨을 들이고 내고 일정한 간격으로 유지되는 숨... 이 숨의 순환이 멈추게 된다면 어찌될까.. 지난 4월 12일에는 영월군 서면 신천리 주민 500여명이 이 숨좀 제대로 쉴 수 있도록 해 달라고 집단 항의하는 일이 벌어졌다 당연히 공해.. 칼럼·기고문 2006.04.14
[칼럼] 강원도에서도 홀대받는 영월? [칼럼] 강원도에서도 홀대받는 영월? 아침부터 하얀 눈이 하나 둘 내리기 시작하더니 면사무소 정원에 만개한 노란 산수유꽃잎에도 쌓여가고 있습니다. 솔솔 부는 산들바람과 따뜻한 기온에 한껏 새싹을 돋아내 고개를 내밀고, 망산 진달래 꽃망울 터트릴 이때에, 찬바람과 잔설이 온몸을 얼어붙게 하.. 칼럼·기고문 2006.03.29
존중하고 귀중한 인격체로 인식의 변환이 필요한 때 밤사이 하얀 눈이 많이도 내렸다 마당에 하나가득한 눈 들.. 종가래로 치울 생각을 하니 엄두가 나지 않았다 쌓여진 눈은 족히 15센티 정도나 되었다. 거기다 점점 더 보태려는 듯 자꾸 내리는 눈.. 예년에 비해 많이 내리는 걸까?.. 하긴 작년에는 3월 7일이던가 엄청나게 많은 눈이 내렸었다. 눈 덩어리.. 칼럼·기고문 2006.02.09
나의 세대 괴롭지만! 나의 세대 괴롭지만.. 함께 살아가는 영월.. 너 나 할것없이 현실의 어려움에 직면해 있는 것은 누구나가 다 잘 알고 있다. 꿈을 향해 가야한다고 누군가는 말해야 하고, 공감대를 형성할 시기가 가득 차올라 있는 시점이다. 이미 벌써 비전을 제시하고 하나로 뭉쳐 노력을 했어야 한다고 하지만, 지금.. 칼럼·기고문 2006.02.01
녹색농촌 체험마을, 나의 바램 “녹색농촌 체험마을, 나의 바램” 내가 살고 있는 이웃동네인 밧도내마을이 2006년도 녹색농촌체험마을로 지난 1월10일 최종 선정되어 마을에 통보 되었다. 그리곤 1월 31일까지 체험마을 프로그램을 영월군청과 강원도청에 제출해야하는 시간적 의무가 있게 되었다. 무엇을 해야 하나... 마을의 대표.. 칼럼·기고문 2006.01.16
[칼럼]기초의원 정당공천제의 우려 기초의원 정당공천제의 우려 - 혹시나 가 역시나 로 바뀌지 않기를 바라면서 - 찬바람이 가슴을 파고들고 남쪽에서는 폭설에 의한 많은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이 겨울이 지나고 있다. 내고장 주천에는 가끔씩 내리는 하얀 눈은 잎 떨어진 숲속과 삭막해 보이는 주변 풍경을 푸근하게 해주고 판운리와 .. 칼럼·기고문 2005.12.25